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을 지원하는 혁신지원센터가 건립된다.
충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한 '2021년도 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 구축'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단 내 입주기업의 활동 지원과 업종 고도화 촉진 등을 위해 연구개발(R&D) 등 혁신기능 집적화를 지원하는 것이다.
이번 선정으로 도는 2023년까지 3년간 국비 40억원 등 80억원을 투입해 청주 오창과학산단 내 부지 3830㎡, 연면적 5500㎡(지상 5층) 규모의 혁신지원센터를 건립한다.
센터에는 창업 보육시설, 혁신·융합지원 기관 등이 입주한다. 오창과학산단 내 둥지를 튼 기업 200여 곳을 지원한다.
또 인공지능(AI) 기반의 도심형 스마트 산업단지 육성에도 나선다.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해주는 역할도 한다.
그동안 입주기업들은 기업을 지원하고 관리하는 컨트롤타워인 혁신지원센터의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왔다.
도는 센터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혁신기능 집적화를 통해 산단 경쟁력 강화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며 "센터가 계획대로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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