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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 상서지구, 정부 신규 공공택지 후보지로 선정
▲ 대전 대덕산업단지 전경.

대전시 대덕구 상서동과 와동 일원에 3200가구 규모의 주택단지가 조성된다.

대전시는 29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2차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에 대덕구 상서지구가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상서지구는 경부고속도로 신탄진IC 등과 인접한 26만㎡ 규모의 소규모 택지다.

시는 대덕산업단지와 평촌 중소기업단지 등의 종사자를 위한 직주근접형 주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기존 상서 행복주택과 연계해 산업단지형 행복타운을 구축하고, 입주민·근로자를 위한 생활SOC 확충 등을 통해 구도심 활성화도 꾀할 방침이다.

내년 상반기에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끝내고, 2024년 지구계획이 승인되는 대로 보상절차에 들어가 2029는 준공을 목표로 2025년 착공할 예정이다.

허태정 시장은 "수 십 년간 정체되고 답보상태였던 동북부 원도심 지역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라며 "원도심 균형발전과 동서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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