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는 새 멀티미디어 세상에 도전하고 자신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창의융합 학습·탐구 공간' 및 'Big人(빅 인) 크리에이터실'을 교내에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서로 다른 전공과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상상하고 상각해낸 아이디어를 새로운 기술과 아이템으로 발전시키기위해서 설치했다.  

영상콘텐츠와  실시간 방송, 유튜브 촬영 제작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학생들이 직접 제작과정에 참여, 학습한 지식과 경험을 다른 사람과 공유, 집단지성 인식을 제고하고 4차산업혁명시대 새 트렌드를 체험하도록 한다. 특히 협동과 협업으로 학습능률 향상 방법을 다각도로 터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대덕대 김남윤 교육혁신추진센터장은 "대학 내에 설치됐지만 학생들은 물론 지역사회 구성원 누구나 시대 수요를 반영한 우수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점차 늘려가겠다"며 "이를 통해 창의융합실무인재를 양성하는 수요자중심의 평생직업교육 기관으로서 지역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사회 혁신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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