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산학연관
'아기 · 예비유니콘' 육성 박차!수공 'K-water 형' 혁신창업 성장 사다리 구축 … "스타트업 든든한 파트너"
▲ 수공이 6월 3일 대전 호텔ICC에서 개최한 'TECH Meet-up · 투자 포럼'에서 수공  안정호 본부장(왼쪽서 일곱번째)과 어드바이저, 참여기업 대표 이사 들이 투자계약 협약식을 마친후 박수를 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기술사업화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R&D, 마케팅, 투자 촉진을 위한 집단 지성인들이다.

그리고 도약기 스타트업들의 기술사업화 네트워킹을 지원해 주며 고속 성장을 촉진시켜 준다.

아기유니콘과 예비유니콘 육성이다.

바로 한국수자원공사(이하 수공)가 운영하고 있는 K-water 엑셀러레이팅 'TECH Meet-up'(테크 밋-업)이다.

수자원공사가 스타트업과 중소기업들에 대한 전주기적 지원으로 글로벌 혁신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K-water 형' 성장사다리를 구축해 주면서 이들 기업들의 든든한 성장 파트너가 되어 주고 있는 것이다.

▲ K-water 엑셀러레이팅 'TECH Meet-up'(테크 밋-업)을 운영하며 스타트업들의 든든한 성장 파트너가 되고 있는 대전 신탄진 한국수자원공사 본사 전경.

◇ K-water 엑셀러레이팅 'TECH Meet-up' 안착 

'TECH Meet-up'은 수공이 물 산업 혁신생태계 활성화 일환으로 추진중인 중기청의 창업도약패키지사업에 선정된 도약기 스타트업의 고속 성장을 위한 기술사업화 네트워킹이다.

정부 출연연구소, 대기업 R&D센터, KAIST 등 대덕특구에 입주한 기술사업화 전문기관 소속 연구자 및 투자자 등이 스타트업의 기술 및 비즈니스 고도화 멘토링에 직접 참여하는 것이다.

한 마디로 도약기 창업기업의 기술고도화·사업화·투자 촉진을 위해 해당 분야별 기업의 Needs 분석과 분야별 전문가를 발굴·매칭하여 밀착 지원하는 수공만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도약기 스타트업의 성장 가속을 위한 집단지성의 힘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들 기술사업화 전문가들이 도약기 스타트업들의 멘토로 참여해 아기유니콘(업력 7년 이내, 20억원 이상 투자, 기술사업 평가 BB등급 이상)과 예비유니콘(업력 7년 이내, 기업가치 1천억원 이상 ~ 1조원 미만 비상장 기업)으로 집중 육성시켜 준다.

특히 스타트업 중심으로 '1:n 방식'의 집단 컨설팅 방법을 적용하고 있다.

▲ 수공 이형구 팀장이 행사에 앞서 이날 행사진행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수공 이형구 팀장이 'TECH Meet-up'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TECH Meet-up · 투자 포럼' 개최 

이를 위해 수공은 6월 3일 오후 대전 호텔ICC에서 'TECH Meet-up · 투자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제 12회 TECH Meet-up' 개최 ▲2020년 창업도약패키지 협약기업 투자계약 체결식 ▲'TECH Meet-up' 기업 발표 ▲'TECH Meet-up' 리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어드바이저로는 강석구 충남대 교수(기술지도), 코나아니 파트너스 안성환 전무(IC기술 투자전문), 비하이인베스트먼트 김중완 대표이사(투자 네트워크), 한국엔젤투자협회 김채광 부회장(금융 네트워크), (주)에디슨랩 정성창 대표이사(IP 및 사업화 네트워크), 한국생산성기술연구원 이인규 선임연구원(기술사업화 네트워크) 등이 참여했다.

또 참여기업 대표로는 (주)파셉 김현승 대표, (주)C2C소재 고경한 대표, (주)맥솔류션 김태선 대표, (주)텐일레븐 이호영 대표, (사)오픈이노베이션협회 예화경 이사가 참석했다.

▲ (주)파셉 김현승 대표가 회사를 설명하고 있다.

주관 기관인 수공에서는 안정호 본부장, 정승화 물산업혁신처장, 이형구 팀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먼저 '제 12회 TECH Meet-up'에는 (주)파셉 김현승 대표의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과제명 '친한경 첨단 목재건조 살균장치' 발표에 이어 어드바이저들의 멘토링이 진행됐다.

김 대표의 회사 소개 및 애로사항을 듣고 이들 어드바이저들이 하나씩 기술적인 컨설팅을 해 준 것이다.

(주)파셉은 마이크로파 방식의 특허기술인 'MAMA Dry' 공법으로 목재 건조산업의 오랜 숙제인 내부 살균과 할렬(목재가 갈라지거나 쪼개지는 현상)을 최소화 하며 친환경 목재 사업의 글로벌 기업을 목표로 하는 회사이다.

한편 수공의 'TECH Meet-up'은 그동안 11회(15개 기업 대상)를 진행해 오면서 사업화 2건, 대기업 연계 2건, 투자 유치 2건의 실적으로 쌓아 왔다.

▲ '비하이인베스트먼트-(주)텐일레븐 투자 협약식'을 마치고 (주)텐일레븐 이호영 대표, 수공 안정호 본부장, 비하이인베스트먼트 김중완 대표이사(왼쪽부터)가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20년 창업도약패키지 협약기업 투자계약 체결식' 진행

'TECH Meet-up'에 이어 본 행사로 '비하이인베스트먼트-(주)텐일레븐 투자 협약식'이 진행됐다.

2020년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협약기업에게 K-water 엑셀러레이팅(투자 촉진 프로그램 및 출자펀드)를 제공하여 달성한 우수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를 위해  비하이인베스트먼트가 (주)텐일레븐에게 10억원을 투자했다.

이에 앞서 수공은 비하이인베스트먼트를 포함한 8개 GP(펀드 운용사)가 조성한 1천311억원 중 100억원을 LP(펀드 출자자)로 참여한 바 있다.

비하이 인베스트먼트에는 10억원을 출자했다.

그리고 이날 비하이인베스트먼트가 수공에서 출자한 10억원을 (주)텐일레븐에게 다시 10억원을 투자하는 협약식을 체결한 것이다.

이에 따라 수공은 2020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투자 목표 20억원을 넘어 22억원의 성과를 내게 됐다.

▲ 이날 10억원을 투자 받은 (주)텐일레븐 이호영 대표가 회사를 소개하고 있다.

(주)텐일레븐은 인공지능 건축설계 솔루션인 'BUILDIT(빌드잇)'으로 아파트 건축 용적률, 세대 수 일조량에 최적화 된 공간 배치를 위한 3D설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스트럭 테크 기업이다.

컨스트럭 테크 기업은 건설을 의미하는 '컨스트럭션'(construction)과 기술의 'technology'가 햡쳐진 신조어로 건설에 기술을 접목하는 기업을 말한다.

그리고 이날 행사는 ▲(사)오픈이노베이션협회 예화경 이사의 '한국수자원공사 오픈 이노베이션과  K-water TECH Meet-up' 특강 ▲(주)C2C소재(다기능성 신 탄소 소재 전문기업), (주)맥솔류션(2차 전지 안정성 검사 혁신기업) 기업 소개 ▲대덕특구 연계 기술사업화 네트워킹 'TECH Meet-up'의 성과와 필요성을 리뷰하는 패널 토의로 행사를 마감했다.

▲ (사)오픈이노베이션협회 예화경 이사의 특강에 이어 (주)C2C소재 고경한 대표, (주)맥솔류션 김태선 대표(위로부터)가 회사 소개를 하고 있다..

한편 수공은 지난 2019년 부터 중기부 시행, 창업진흥원 전담의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대전권역 총괄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이를 운영해 오고 있다.

그리고 에너지·자원, 기계·소재, 스마트시티, 인공지능 분야 창업기업에 특화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오면서 2019년도 15개, 2020년도 37개 기업에 이어 2021년도에는 25개 창업기업을 선발, 육성해 오고 있다.

이날 수자원공사 안정호 본부장은 "수공은 그동안 물산업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K-water 형' 성장사다리를 구축해 오면서 스타트업들에게 많은 지원과 함께 또한 큰 성과도 올려 왔다"면서 "이제 그동안의 지원역량을 그린뉴딜분야로 확대해 나가는 한편 도약기에 접어든 창업기업의 성장 가속을 위해 'TECH Meet-up'을 고도화 하여 오픈이노베이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주)에디슨랩 정성창 대표이사(가운데)가 대덕특구 연계 기술사업화 네트워킹인 'TECH Meet-up'의 성과와 필요성에 대해 토의를 진행하고 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비즈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