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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뿌리산업대학원 선정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뿌리산업 대학원에 추가 선정됐다.

이에 따라 뿌리산업 연구개발 인력도 150명에서 200명으로 늘어나 33% 확충하게 됐다.

뿌리산업 대학원은 지난해 첨단뿌리기술을 개발하는 인력 양성을 위해 시작됐다. 현재 인하대, 조선대, 경상대 등 3개 대학교에서 75명의 학생이 석·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이번에 한기대를 뿌리산업 대학원으로 추가 선정하면서 2018년까지 전문인력 배출 규모는 당초 150명에서 200명까지 확대됐다.

한기대는 대학교 차원의 과감한 투자와 교수 현장연구 학기제, 해외 유수대학 연수제도 등의 교육과정이 높이 평가받았다고 산업부는 밝혔다.

뿌리산업 대학원에 진학하는 학생은 정부에서 학비 전액(2년간 1인당 최대 2400만원)과 뿌리기업으로부터 기업장학금(2년간 1인당 12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졸업 후 뿌리기업에 곧바로 취업할 수 있다.

2015년 가을학기 신입생 모집은 오는 6월부터 모두 4개 대학에서 23명 규모로 진행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신규 선정으로 권역별 대학원 체계가 갖춰진 만큼 대학별 특성화.전문화, 첨단뿌리기술 등 최신기술 교육 등을 통해 뿌리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이 배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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