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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I '방사광가속기 국제 컨퍼런스' 개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은 충북 오창에 설치될 '다목적 방사광가속기'의 성공적인 구축을 위해 '제1회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국제컨퍼런스(ICMSRS 2021)'를 10일 KBSI 오창센터 대강당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세계를 밝히는 빛의 향연'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방사광가속기 분야 전문가들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유치 지자체인 충청북도의 사업 추진계획을 관련 학계·산업계와 공유하는 자리다.

이날 미국아르곤국립연구소 스티븐 스트리프퍼 센터장, 일본이화학연구소 테츠야 이시카와 센터장, 시카고대학교 김광제 교수가 각 방사광가속기의 구축, 운영, 활용을 키워드를 하는 기조연설을 한다.

또 KBSI 최종순 부원장, 충북도 김진형 가속기지원단장, 과학기술정책연구원 김은정 연구위원, 충북대학교 신현준 교수, 한국방사광가속기협회 김현정 회장 등이 참석해 방사광가속기의 구축비전과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이어 바이오, 나노소재, 정책 등 3개 세션으로 나눠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한 첨단 바이오·나노소재 연구분야 제시와 방사광가속기의 효율적인 구축·운영에 필요한 정책·제도적 지원방안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행사 전 과정은 KBSI 유튜브 계정(youtube.com/c/MyKBSI)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은 지난 5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2022년~2027년 6년간 1조 454억원을 들여 4세대 원형가속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KBSI 신형식 원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범국가적 공동연구시설인 다목적 방사광가속기의 성공적인 구축 방안을 논의하는 뜻 깊는 자리"라며 "오창에 구축하는 방사광가속기가 우리나라 과학기술 및 첨단산업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가속기의 효과적인 구축과 활용을 위한 소통 및 협력의 장을 지속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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