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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식경영포럼 제89차 조찬세미나 개최

청주상공회의소는 6월 15일 오전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충북지식경영포럼 회원을 비롯한 청주상의 회원사 및 유관기관ㆍ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면서 '충북지식경영포럼 제89차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대중의 공감을 얻기 위한 중요 시사점을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들의 공통점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으며 '천만 영화로 배우는 소통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이승재 칼럼니스트가 강의를 진행했다. 

이승재 칼럼니스트는 "신의 숫자라고 하는 천만 영화에는 힘없는 존재들이 집단적으로 희생되어 가는 모습을 표현하면서 한국인들의 마음속 박탈감과 상처를 어루만져주는 소통을 하는 공감의 장치가 내재돼 있다"며 "고객 니즈의 원천인 심리적 파악이 대중과 소통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영화는 한국인들의 심리를 건드리면서도 글로벌한 공감대를 얻을 수 있는 스토리텔링을 창의적으로 구성했기에 영화계의 한 획을 그을 수 있었다"며 "우리 기업의 고객인 소비자와 종업원들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그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경영자의 탁월성이 가미가 된다면 더욱 성공적으로 기업을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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