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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성장 이끈 기업인은?

한국의 성장을 이끈 기업인들을 소개한 책이 발간됐다.

김용삼 미래한국 편집장은 '한강의 기적과 기업가 정신'(프라이코노미스쿨)을 발간하고 해방을 전후해 활약한 다양한 기업인들의 활약상을 담았다.

박승직·김성수·박흥식 등 일제강점기의 기업인부터 해방 직후 경제발전 초기 단계에서 우리 경제의 방향을 잡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이병철·정주영 회장, 용완·홍재선·전택보 등 여러 기업인의 활약상을 전한다.

김 편집장은 한국이 국제기구의 조언을 따르지 않고 우리 식의 전략을 수립했으며 새로운 기회에 과감하게 도전하고 모험적인 투자를 전개했기에 발전을 이뤄냈다는 결론을 내렸다.

저자는 과거 대한민국 기업인들이 한국경제와 산업발전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조명하는 한편 기업가 정신을 되살리기 위해 정부와 기업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아울러 창업세대의 기업가정신을 통해 앞으로 우리 기업과 한국경제가 나아갈 길도 제시한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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