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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 한파와 지방대학의 생존' 학술대회 개최

한서대학교 LINC+사업단, 한국행정학회, 한국비교정부학회, 건국대학교 지식콘텐츠연구소가 '대학입시 한파와 지방대학의 생존'이라는 주제로 하계공동학술대회 및 국제학술대회를 6월 24일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디지털 대전환과 팬데믹 시대의 정부와 관료제 재구조화'라는 대주제로 500여편의 논문이 발표된 대규모 행사로 진행됐다.  

한국비교정부학회(회장 최영출 교수) 학술대회는 이상엽 건국대 교수 사회로 주상현 전북대 입학처장이 '대학입시 한파와 지방대학의 생존전략'에 대해 발제하였다.

주 처장은 "입시 패턴이 선발이 아닌 모집이 되어 버린 지방대학의 현실에서 어떻게 방향성을 가지고 나아가야 할지 앞이 보이지 않는다"며 "우수한 학생을 유치하는 전략이 아닌 모집 후 우수한 인재로 만들어 사회에 진출시키는 전략으로 이미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고 변화에 적응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곽옥금 동명대 입학처장은 부산권의 입시 충격과 대비책에 대해 설명하면서 '두잉(Do-ing) 대학'이라는 교육과정 모델을 소개했다.

한태희 선문대 입학팀장은 "지방대학은 지역 밀착형 학과 중심으로 혁신하여 강소대학으로 거듭나야 하며, 교육부와 대교협은 대학들이 제출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가공 활용할 수 있도록 대학들에게 기초 자료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영희 건국대 LINC+사업단장은" 지자체와 지역대학 간의 긴밀한 협력으로 난국을 헤쳐나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현성 한서대 LINC+ 사업단장(산학부총장)은 "지역대학의 입시 경쟁력을 위해  차별화된 산학협력 구축과 공공기관 지역인재 의무채용 강화와 지역기업도 함께 지역인재를 채용하는 시스템을 지자체와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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