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충북 청주지역에 아파트 9758세대가 공급된다.
5일 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6544세대(일반 분양 3630세대, 임대 2914세대)에 이어 7월부터 12월까지 9758세대(일반 분양 9608세대, 임대 150세대)가 분양 시장에 나온다.
오창 반도 유보라(572세대), 복대동 포스코더샵(926세대), 봉명동 재건축 SK뷰자이(1745세대), 원봉공원 힐데스하임(1211세대), 매봉공원 한화포레나(1849세대), 구룡공원 포스코더샵(1191세대)이 연내 분양 일정을 잡고 있다.
오송 제일풍경채 임대(545세대), 강서2지구 도시개발사업(925세대), 월명공원 한라비발디(905세대), 홍골공원 힐데스하임(909세대)은 토지보상 지연, 유관기관 협의 등으로 분양 일정을 내년으로 미뤘다.
이에 따라 당초 연내 공급 예정이었던 1만9586세대에서 3284세대(16%)가 줄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 홈페이지(http://www.cheongju.go.kr/www/index.do) '분양 및 준공예정 아파트 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실제 분양 일정은 사업주체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며 "당초 계획보단 공급 물량이 다소 줄었으나 여전히 많은 규모를 차지하는 만큼 주택시장 안정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지역에선 2015년 6300세대, 2016년 5822세대, 2017년 7140세대, 2018년 5322세대, 2019년 4469세대, 2020년 4109세대씩 분양됐다.
지난 2019년 청주시 자체 연구용역에서는 연 평균 5000여 세대가 적정 공급량으로 도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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