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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도 '대학ICT연구센터(ITRC)' 사업에 신규 선정된 경희대학교 전경. |
정부가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중 하나인 ‘디지털 뉴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에 나섰다.
이를 위해 석‧박사 인재양성을 지원하기 위한 과제를 모집하고 8개 대학을 선정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는 5일 ICT 환경변화에 대응해 디지털 뉴딜 시대를 주도할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2021년도 '대학ICT연구센터(ITRC)'의 신규 지원과제 8개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대학ICT연구센터'는 국내 대학교의 유망 정보통신기술 분야 연구센터를 선정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를 지원함으로써 ICT 분야 석‧박사급 고급 연구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차세대통신과 사물인터넷(IoT)같이 ICT 산업현장의 인력 수요가 높은 유망 기술 분야와 디지털콘텐츠나 블록체인처럼 국내 기술 수준 향상이 시급한 분야를 중심으로 8개 과제를 선정했다.
경희대(차세대통신-이동통신), 고려대(양자정보통신), 서울대(차세대통신-네트워크), 세종대(사물인터넷), 아주대(디지털콘텐츠), 인하대(인공지능 반도체), GIST(블록체인), UNIST(컴퓨팅 시스템) 8개 대학의 연구 과제가 신규 선정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과기정통부는 선정된 대학이 첨단 ICT 분야 연구 수행을 하며 창의‧혁신적 연구역량을 갖춘 고급 인재를 배출할 수 있도록 1차년도에는 4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향후 최장 8년간 매년 8억 원 수준의 연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실패의 위험보다 도전의 가치를 우선시하는 '혁신도약형 연구'와 대학원생들이 주도적으로 연구를 수행하는 '학생창의자율연구'를 적극 지원한다.
또한 기업가 정신 교육과 ICT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을 통해 대학원생들의 기술 창업을 위한 도전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대학ICT연구센터' 지원사업은 2000년부터 2020년에 이르기까지 1만 5800여 명의 ICT 산업 분야 고급인재를 양성(ICT분야 석‧박사 졸업인원의 약 11%)해 ICT 산업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기여했다.
5300여 건 국내‧외 특허등록 및 1만 2600여 건의 SCI 논문을 창출하고 480여억 원의 기술이전 수입 등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신규 과제 선정을 통해 약 320여 명의 학생이 새롭게 수혜 대상이 돼 디지털 뉴딜 시대의 주인공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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