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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 석회석硏 42억대 '에너지기술개발사업' 선정

충북 단양 석회석신소재연구소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한다.

8일 단양군에 따르면 연구소는 산업부의 2021년 제1차 에너지기술개발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연구소는 이번 공모에서 제천에 소재한 ㈜아세아테크와 함께 '노후 철도차륜 재제조용 스마트 용접 시스템 기술개발' 과제를 제출해 호평을 얻었다.

연구소는 2022년까지 42억6000만원을 지원받아 철도 차륜의 3차원 전산수치 해석과 안정성 검증을 위한 실제 차 운행시험 등의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연구가 성공하면 철도 운행으로 마모된 노후 차륜의 마모부위를 자동화 용접보수해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고 연구소는 전했다.

이와 함께 연구소는 머신러닝(기계가 사람처럼 학습하는 것) 기법을 기반으로 용접 결합 발생여부를 정확하게 판별할 수 있는 '스마트 용접보수시스템 기술'도 개발할 계획이다.

연구소 조계홍 소장은 "개발 기술의 국제인증 취득도 추진할 것"이라며 "연구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요구에 부합하는 역량을 갖추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03년 단양군이 출자해 설립한 이 연구소는 석회석 신소재 산업 역량 제고와 대체원료 개발 등 기술경쟁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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