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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장협 'K-바이오 랩허브' 청주 촉구

충북 시군의회 의장단이 K-바이오 랩허브 청주 유치에 힘을 보탰다.

8일 충주시의회에서 제83차 정례회를 연 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K-바이오 랩허브 청주시 유치 성명'을 채택했다.

협의회는 성명에서 "충북은 이 사업 유치를 위해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하고 전국 61개 기업·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성공적인 구축 기반 조성을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해 왔다"면서 "최적의 후보지는 청주 오송"이라고 주장했다.

협의회는 "200여 개 이상의 창업기업을 지원한 경험을 보유한 청주는 신약개발 기간을 단축할 수 있고, 국내 최고 수준의 바이오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국 2시간대 최단 접근성을 갖추고 있는 데다 향후 신약 개발을 위한 단백질 구조분석 등에 오창에 들어설 4세대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할 수도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K-바이오 랩허브 구축을 추진 중인 중소벤처기업부는 유치 경쟁에 뛰어든 전국 11개 광역 시·도 중 후보지를 5곳으로 압축한 상태다.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감염병 치료제, 백신 등 신약 개발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창업기업에 입주 공간, 핵심기술, 연구 개발을 위한 시설 장비 등을 제공하게 된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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