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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대, 충북 대학 두번째 '메르스 휴업'

충북 음성군 강동대학교가 도내 대학 가운데 두 번째로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와 관련해 휴업했다.

이 대학은 메르스를 예방하고 확산을 막기 위해 8일과 9일 이틀간 휴업한다고 8일 밝혔다.

강동대 관계자는 "대학 내 학생 등 구성원 중에 메르스 환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나 메르스가 확산하는 상황을 고려해 이틀간 예방 차원에서 수업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강동대는 메르스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경기도와 인접해 있다.

충북에서는 앞서 서원대가 지난 5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일주일간을 자율학습 기간으로 정해 현재 학생들은 등교하지 않고 있다.

이 대학은 학 학생이 메르스 1차 양성 확진자와 접촉으로 정밀검사를 해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예방 차원에서 휴업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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