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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을 '미래자동차 허브'로!"충북대 '자율주행자동차 테스트베드' 12월 준공 … "핵심 시설 조성 박차"
▲ 청주 오창에 올해 12월 조성되는 자율주행자동차 테스트베드.

'BIG(빅)3' 산업은 반도체·미래차·바이오헬스이다.

이중 충북도가 미래자동차 산업 육성을 위해 자율주행자동차 테스트베드 등 핵심 기반시설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는 이 시설들이 들어선 지역을 연결해 기업이 선호하는 기술혁신 밸리를 만들어 국내 중심지로 부상한다는 구상이다.

충북도에 따르면 미래자동차 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시설이 도내에 구축되거나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첫 삽을 뜬 수송기계부품 전자파센터는 충주시 대소원면 영평리 메가폴리스 내 둥지를 튼다.

도와 충주시, 충북테크노파크가 공동 추진하며 2022년까지 234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4733㎡(지상 2층) 규모로 건립한다.

센터는 미래자동차 전기장치부품의 안정성을 테스트하는 곳이다.

국내 최고 전자파 평가 챔버와 시험 장비를 갖춘다.

수송기계·부품의 전자파 시험·인증 지원, 전문인력 양성, 현장 맞춤형 시제품 제작, 기업 현장 맞춤형 애로사항 해결 등 각종 기술을 지원한다.

자율주행자동차 테스트베드는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충북대 오창캠퍼스 내 8만3096㎡에 구축된다.

사업비는 295억원이며 오는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테스트베드는 친환경 자동차의 도심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안정성 시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율자동차 개발형 실증·연구 융합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KTX 오송역과 세종터미널(22.4㎞)을 잇는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전용도로는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로 운영된다.

충청권 광역교통망인 이곳의 구간은 오송역~미호대교 4.4㎞(충북)와 미호대교~세종터미널 18㎞(세종)이다.

충북도는 지난 5월 세종시와 공동으로 시범운행지구 추진단을 구성했다.

구간 확대(오송역~청주공항)와 추가 지구 발굴·지정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초대형 '전파 플레이그라운드' 구축도 추진한다.

내년 정부예산에 설계비 3억원을 반영할 계획이다.

도는 충북대 오창캠퍼스 내 8만3096㎡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다.

자율주행차에 특화된 전파 플레이그라운드를 만들어 관련 기업의 전파시험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도는 이 시설들이 충북의 자율주행자동차 산업 육성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산·학·연·관 협력 증진, 도내 자동차산업 역량 강화, 유망기업·기관·연구소 유치 등을 통해 미래자동차 생태계 육성에 나설 방침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미래자동차 산업을 이끄는 중심지로 부상할 수 있게 기반시설 확충과 기업·연구소 유치 등에 더욱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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