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이 오송생명과학단지에 1천억원을 추가로 투자한다.
오송을 국내 유일의 세계적 바이오 허브로 견인하기 위해서다.
LG생명과학은 이를 위해 김명진 전무와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승훈 청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의약분야 최신 시설증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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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생명과학이 오송생명과학단지에 1천억원을 추가로 투자하기로 하고 11일 충북도, 청주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새롭게 건설되는 3단계는 연면적 1만8744㎡의 규모로 2020년까지 총 1000억원을 투자하여 미래 핵심사업인 바이오의약품 중 백신의 원제와 완제를 생산하기 위한 최신 생산설비를 구축하게 된다.
따라서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고용창출 효과만 100여명에 달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LG생명과학은 이에 앞서 지난 2009년 '오송캠퍼스'에 의약품 공장을 신축하여 1단계로 경구용 완제공장 및 물류창고를 구축한 후 2단계 사업으로 2015년까지 바이오 의약품의 원제와 완제 생산 시설에 총 2000억원을 투자했다.
한편 LG생명과학은 2002년 LG그룹에서 생명과학 전문기업 육성을 위해 기업분할을 실시함에 따라 새롭게 출범한 생명과학 전문기업으로, 세계적인 신약을 보유하고 글로벌 마케팅 역량을 갖춘 초우량 생명과학회사다.
이날 LG생명과학의 추가 투자로 오송은 신약 첨단의료기기 개발에 필요한 연구개발, 임상, 인허가, 인력양성, 제조 판매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과정이 지원되는 국내 유일의 세계적 바이오 허브로 부상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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