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대학교가 11일 네팔 대지진 피해 어린이 후원을 위한 '유니세프 네팔 팔찌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중원대 학생 홍보대사들은 자연의 대재앙에서 고통받는 170만명 네팔 어린이를 위해 유니세프가 펼치는 캠페인에 참여했다.
기말고사 기간에도 많은 학생과 교직원이 캠페인에 함께했다.
학생 홍보대사들은 학생들이 기숙사에서 퇴사할 때 많은 생활용품이 버려지는 것에 착안해 네팔 주민을 위한 도네이션 박스도 19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캠페인에서 모인 기부금과 도네이션 박스(기부상자) 물품은 유니세프를 통해 기부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네팔의 대표 기념품으로 '행복'과 '우정'을 상징하는 실 팔찌를 직접 만들고 착용해 지진 피해로 고통받는 어린이를 기억하고 돕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팔찌는 유니세프를 대표하는 색이자 어린이들의 밝은 미래를 상징하는 하늘색, 기쁨을 의미하는 은색, 네팔 국기를 상징하는 삼색(흰색·빨간색·남색)의 세 줄기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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