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제국(53) 제35대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15일 취임했다.
신임 박 부지사는 이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그동안 쌓아온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161만 충북도민의 뜻을 받들어 '함께하는 행복한 도민'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충북이 '영충호(영남·충청·호남) 시대의 리더'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충북 경제 4% 실현을 위해 도민의 역량을 결집하고 청주권과 비청주권, 도시와 농촌이 고루 잘사는 도민 행복시대 건설에도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부산이 고향인 박 부지사는 행정고시 31회로 1988년 총무처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행정자치부 전략기획팀장, 행정안전부 정책기획관, 대통령 비서실 선임행정관, 행정자치부 전자정부국장 등을 역임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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