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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가 세상을 집어 삼킨다"SW융합클러스터 충북센터 '반도체 SW융합 기술세미나 및 기업간담회' 성황
▲  '2021 반도체 SW융합 기술세미나 및 기업간담회'에 참석한 충북도 신성장산업국 김상규 국장(앞줄 오른쪽서 다섯번째)와 (재)(재)충북과학기술혁신원 이규상 원장 대행(앞줄 왼쪽서 세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SW는 미래 산업을 바꾸는 게임 체인저다."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유호석 팀장의 단언이다.

그러면서 유 팀장은 "디지털 전환 외 다른 대안은 없다"(Jeff Bezos)와 "SW가 세상을 집어 삼킨다는 2011년 Marc Andreessen의 예언은 현실이 되었다"(2019년 12월 딜로이트)는 말을 소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충북도,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가 주최하고 (재)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SW융합클러스터 충북센터가 주관해 12월 2일 오전 열린 '2021 반도체 SW융합 기술세미나 및 기업간담회'에서다.

▲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유호석 팀장이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이날 유 팀장은 '글로벌 SW산업의 서비스화 패러다임' 주제발표에서 "팬데믹 이후 글로벌 경제·산업의 디지털 혁신과 대전환이 가속화 되고 있다"면서 "특히 AI + 메타버스와 같은 새로운 플랫폼이 디지털 전환을 더욱 가속화 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유 팀장은 또 "SW는 디지털 경제의 핵심 요소이며, 디지털 경제는 국가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SW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다 고용도 많이 창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디지털 경제가 GDP 기여율 4위, 고용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 디지털 경제의 경우 HW는 10%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SW와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 (재)충북과학기술혁신원 이규상 원장 대행(경영본부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어 "SW는 전 산업과 융합하며 부가가치 창출 및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면서 "코로나 이후 데이터분석 SW 46%, 디지털 생산성 SW 43%, 클라우드 42%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으며 이제 자동차의 가치는 SW가 결정하고 있다"고 SW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SW·AI에 기반한 디지털 대전환은 기술의 차원을 넘어 전 분야에 걸친 '빅블러'(디지털 기술로 인해 산업 간 / 온·오프라인 간 경계가 모호해 지는 현상) 현상이 가속화 되고 있다고 밝혔다.

실례로 다양한 사람들이 운영하는 공간 속을 서로 방문하며 살아가는 일종의 소우주 같은 될 것이라는 메타버스를 들었다.

결론적으로 유 팀장은 "SW가 디지털 중심시대 변화를 주도해 왔으며, 현재는 전 산업과 사회가 SW와 융합하고 재설계 되는 'SW 동반시대'"라며 "따라서 더 이상 SW기업과 비 SW기업을 구분하는 것이 의미가 없는 시대"라고 강조했다.

▲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엄용성 책임연구원이 발표를 하고 있다.

이에 앞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엄용성 책임연구원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산업 패키징 소재 및 공정기술 현황' 주제발표를 통해 ▲전통적 및 최근 반도체 패키징 구조 ▲최근 반도체 패키징 소재 및 공정 ▲최근 디스플레이 패키징 소재 및 공정 등에 대해 발표했다.

그리고 (주)온새미로와 (주)성엔지니어링 등 2개 업체의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특히 SW융합클러스터 충북센터 홍석수 센터장이  (재)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추진하는 ▲'SW융합클러스터 2.0사업'과 ▲'지역SW서비스 사업화 지원사업' ▲'지역SW 성장지원사업' ▲'지역SW 품질역량 강화사업'의 2021년 추진 성과와 2022년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을 마치자 참석자들의 질문이 이어지는 등 관심이 뜨거웠다.

충북도 신성장산업국 김상규 국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우리는 4차 산업혁명과 함께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놓여 있으며, 코로나가 이같은 시대적 분위기를 더욱 가속화 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 충북도 신성장산업국 김상규 국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 국장은 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이 시대 흐름에 맞춰 소트트웨어 진흥법을 개정했는데 이에 따라 SW와 연관된 산업이 우리 지역 곳곳에 뿌리내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특히 (재)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SW진흥기관으로 지정되었기 때문에 충북 기업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이 기대되며, 충북도도 지역기업과 지역산업이 경쟁력을 갖추도록 일조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2021 반도체 SW융합 기술세미나 및 기업간담회'는 반도체 및 IT · SW산업 정책 방향 제시와 SW융합기술 발굴 및 발전을 위한 제도적, 환경적 요인 분석을 위해 마련됐다.

그리고 이를 위해 SW관련 지역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 (주)온새미로(위)와 (주)성엔지니어링 등 2개 업체의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되고 있다.
▲ SW융합클러스터 충북센터 홍석수 센터장이 충북과기원이 추진하는 ▲'SW융합클러스터 2.0사업'과 ▲'지역SW서비스 사업화 지원사업' ▲'지역SW 성장지원사업' ▲'지역SW 품질역량 강화사업'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 SW융합클러스터 충북센터 홍석수 센터장의 발표에 이어 참석자들의 질문이 이어지면 큰 관심을 보였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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