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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테크노파크의 노근호 원장 시대가 활짝 열렸다.
충북테크노파크 신임 노근호 원장(전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이 12월 2일 취임한다.
노 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본부관 1층 컨벤션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돌입한다.
이날 취임식은 코로나로 외부 인사 초청없이 직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이에 앞서 노 원장은 1일 오후 이시종 충북지사로부터 신임 임명장을 받았다.
노 원장이 충북테크노파크로 복귀하는 것은 만 5년여 만이다.
충북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에서 2017년 3월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장으로 자리를 옮긴 후 충청북도산학융합본부 원장과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을 역임한 뒤 만 5년여 만에 친정으로 돌아 온 것이다.
특히 노 원장은 충북테크노파크 원년 멤버 출신의 최초 원장이 된다.
노 원장은 지난 1990년 충북경제연구소에 입사한 후 현재의 충북연구원 발전을 이끈 창립 멤버다.
그리고 이태일 원장 재직시인 2003년 충북테크노파크 설립 계획안을 작성해 정부로부터 승인까지 받았다.
그러자 당시 이원종 지사의 "승인 받은 사람이 직접 설립에 나서야 되지 않겠는가"라는 말 한디에 이듬해부터 충북테크노파크 설립에 직접 참여하기 시작했다.
이후 줄곧 충북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장(옛 지역사업단장)과 정책기획단장을 맡아왔다.
충북테크노파크 설립을 기획하고 초석을 다진 장본인 인 셈이다.
노 원장이 매번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1순위로 추대돼 온 이유다.
또한 노 원장은 지난 2020년 1월 (재)충북과학기술혁신원의 초대 민간인 원장으로 취임한 후 현재의 위상을 정립한 주인공이다.
한편 전임 송재빈 원장은 1일 퇴임식을 가졌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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