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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과학벨트지원센터 내년 착공 … "대표적 기업지원 인프라"
▲ 대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경.

대전시 유성구에 들어서게 될 과학벨트지원센터가 내년에 착공된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2022년 과학벨트지원센터 1차년도 건립비로 107억 2500만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인 대전 유성구 둔곡동 일원에 들어서는 과학벨트지원센터는 특구재단이 건립과 운영을 주도하는 대표적인 기업지원 인프라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초연구 환경을 구축하고 성과를 확산해 과학기술 기반의 혁신생태계를 만드는 국가사업으로 크게 거점지구(대전 유성구 신동·둔곡)와 기능지구(세종·천안·청주)로 나뉜다.

이번에 과학벨트지원센터가 구축되는 거점지구에는 정보통신, 바이오, 메카트로닉스 등 우수 첨단기업 96개사가 입주해 있고 국내 유일의 중이온가속기가 들어서게 된다.

현재 기본·실시설계가 추진 중인 과학벨트지원센터는 이번에 건립예산이 확보됨에 따라 내년 중으로 착공될 예정이다.

이 곳은 과학벨트 거점지구 기초연구성과의 이전·확산, 융합·중개연구 지원, 기업입주 공간 지원, 산·학·연 협업을 통한 사업화 및 창업지원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강병삼 특구재단 이사장은 "앞으로 건립될 과학벨트지원센터는 세계적 수준의 기초연구성과를 전국으로 확산하고 글로벌 비즈니스까지 연계할 수 있는 핵심거점"이라며 "기초과학연구원(IBS), 중이온가속기와 함께 과학벨트의 조성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또하나의 중요한 국가자산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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