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 최근 5년간 창업기업 증가수가 비수도권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대전세종연구원이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 용역 결과에 따르면 대전의 창업기업 수는 2016년 3만 1063개에서 2020년 3만 9330개로 최근 5년간 26.6% 증가했다.
이는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하면 가장 높은 성장률이다.
특히 민선7기(2018년)이후 창업기업 증감률은 21.2%로 전국 평균(11.5%)보다 월등히 높고, 인천을 제외하면 전국 17개시·도 중 가장 높은 증가 추세를 보였다.
인구 1000명 당 창업기업 수도 2016년 대비 30.9% 증가해 수도권을 제외하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 추세를 기록했다.
또한 기술기반업종 창업기업 수는 2016년 4711개에서 2020년 5336개로 최근 5년간 13.3% 증가했고, 인구 1000명 당 기술기반업종의 창업기업 수는 2016년 대비 17.1% 늘어 비수도권에서 광주광역시 다음인 2위를 차지했다.
반면 창업기업의 1년 생존율은 63.8%로 전국평균(63.7%)을 상회하였으나 연차가 증가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생존율이 낮아져 5년 생존율은 29.7%로 전국평균(31.2%)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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