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가 지역 대학 출신자를 정규직으로 고용하는 지역기업에 고용장려금을 지급한다.
고용장려금 지급 대상은 상시 고용 인원 20명 이상인 관내 기업으로 제천 소재 대학인 세명대와 대원대 출신자를 졸업 1년 안에 정규직으로 고용할 경우에 한한다.
장려금은 월 급여의 50% 안에서 취업한 달부터 1년간 현금으로 지급하며 한도는 1인당 월 100만원이다.
고용장려와 관련해 다른 지원금을 받고 있는 경우는 제외된다.
제천시는 "지역 인재와 청년층의 외부 유출을 막음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자는 뜻에서 고용장려금을 지급키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세명대는 하남시에 제2캠퍼스 조성을 추진 중이며 이를 두고 제천 지역에서는 학생 유출과 경기 침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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