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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 힐링"…단양 오토캠프장 '인기'

충북 단양의 오토캠프장이 산과 계곡 등 청정한 자연 속에서 건강한 휴식을 즐기려는 사람들로부터 인기다.

16일 단양군에 따르면 최근 주말이면 소선암과 천동, 대강 오토캠프장의 전 사이트가 매진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산과 계곡의 조화가 뛰어난 단성면 선암계곡에 있는 소선암 오토캠프장은 본격적인 캠핑 시즌이 시작되지 않았는데도 캠핑족으로 붐비고 있다.

소선암오토캠프장은 2만㎡의 터에 차량 100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야영시설과 취사장·화장실·음수대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시설이 깨끗하고 이용요금도 주말과 성수기철 1일(1박 2일 기준) 3만원으로 저렴해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가족단위 캠핑족에게 인기가 많다.

선암계곡(상·중·하선암)의 하류지역으로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고 두악산 등 산세가 수려해 청정 자연속에서 아늑하게 휴식할 수 있다.

단양읍 천동로에 위치한 천동오토캠핑장도 단양 시내에서 7㎞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인기다.

취사장과 화장실· 음수대 등 편의시설을 갖췄고 캠핑 사이트마다 구획정리가 잘 돼 있다.

소백산 깊은 골짜기에서 흘러내리는 청정 계곡물과 천동물놀이장이 있어 자연 속에서 물놀이와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5300㎡의 오토캠프장은 차량 60대가 주차할 수 있고 인근 천동동굴과 파3 골프장, 클레이사격장 등을 찾는 재미도 있다.

오토캠핑장 이용요금은 소선암 오토캠핑장과 마찬가지로 1박에 3만원이다.

단양IC 인근 대강오토캠프장도 야영 사이트 41개와 음수대, 화장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손님을 맞고 있다.

단양관광관리공단 관계자는 "최근 건강한 휴식을 찾아 오토캠핑을 즐기려는 휴양객이 늘면서 단양이 오토캠핑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며 "단양 오토캠프장은 아름다운 산과 계곡이 함께 어우러져 캠핑의 낭만을 두 배로 만끽할 수 있다"고 했다.

충청비즈  thecm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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