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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암 환자 재택 의료 시범사업’ 참여기관으로 대전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시범사업 기간은 오는 2024년까지 약 3년 동안 실시된다.
서울대병원 등 33개의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이 참여하는 이번 사업은 재택 의료 서비스가 필요한 장루(인공항문)조성술을 받은 암 환자 의료적 욕구에 대응하고 재택 환자에 대한 관리 부재를 개선하기 위해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재택 의료 관리료 시범수가를 적용한다.
특히 사업을 통해 재택관리가 필요한 암 환자들은 본인 부담금이 최소화되고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병원은 지난 5월 새 병원을 증축 개원하면서 암 환자 진료 인프라를 대폭 확장했고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 암 진료 결정 지원 프로그램인 ‘MH가이드’를 도입, 암 환자들의 진료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최원준 의료원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재택 의료 서비스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할 수 있게 됐다”라며 “대전 지역 암 환자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최고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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