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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 선도!4차산업혁명혁신선도대학사업단 '디지털 헬스케어 포럼' 개최
▲ 대전대학교 30주년 기념관 전경.

대전대학교 LINC+ 사업단과 4차산업혁명혁신선도대학사업단이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대전대 LINC+ 사업단과 4차산업혁명혁신선도대학사업단은 12월 23일 선샤인 호텔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포럼'을 개최했다.

코로나 19 이후의 디지털헬스케어 생태계의 변화 및 대처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3명의 관계분야 전문가의 발표와 토의가 이뤄졌다.

대전대 4차산업혁명혁신선도대학사업단 안요찬 단장은 "급변하는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디지털에 의한 데이터 분석과 정밀의료를 수반하여야 치열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포럼 개최 의미를 설명했다.

안 단장은 특히 "디지털 헬스 시장 규모는 크지만 각개격파로 생존게임이 펼쳐진다"며 "헬스케어 산업 변화에 대응하고 저출산 고령화로 급증하는 의료비 부담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헬스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유의미한 발표와 토의를 주문하였다.

▲ 대전대 4차산업혁명혁신선도대학사업단 안요찬 단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안기찬 ICT 융합팀장은 '디지털헬스케어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발표에서 "의료체계가 치료 중심 사후 서비스에서 관리 중심 사전 예방 서비스로 헬스케어 패러다임이 비뀌고 있다"며 능동적인 대처가 중요하다고 역설하였다.

이어 "변화•진단 및 검사 중심의 기술 적용에서 예방을 위한 실시간 정보수집 및 분석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고 밝힌후 방대한 의료정보를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관리·공유·활용하기 위한 '클라우드 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두 번째 발표자인 정보통신기획평가원 김용균 수석은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디지털헬스산업트랜드'를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다.

김 수석은 "급증하는 의료비 부담을 억제하기 디지털 헬스케어의 도입이 절실하다"면서 "일반인과 의료인 모두 공감도가 높다면서도 그 도입 방식과 해결 과제에 대해서는 여전히 인식에 차이가 존재한다"고 안타까움을 표시하였다.

또한 원격진료는 경증환자나 만성질환자부터 단계적으로, 원격진료보다 원격 환자 모니터링부터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방향을 제시하였다.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안기찬 ICT 융합팀장이 '디지털헬스케어의 현재와 미래'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 정보통신기획평가원 김용균 수석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디지털헬스산업트랜드'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세종충남대병원 미래의학연구원 박찬석 박사는 코'로나 이후의 병원 헬스케어 산업 현황' 발표에서 정밀의료(Precision Medicine)라는 헬스케어 산업에서 질환 예측, 예방, 환자 맞춤형 참여 의료가 새로운 치료의 패러다임이라고 역설하였다.  

그리고 정밀의료는 헬스케어 인프라 기반 대량의 건강정보가 필요하다면서 개인의 건강정보 수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미국은 오바마 대통령의 정밀의료추진 계획에 힘입어 개인 유전자, 생활특성과 환경적 차이에 따른 질환별 연구 코호트를 실시하여 100만 명 이상의 건강 정보를 클라우드 시스템화했다며 한국도 발빠른 제도정비와 규제의 완화가 필요하다고 피력하였다.

특히 우리나라는 개인정보 보호법 등 각 분야별 법령에 의해 식별이 가능한 정보는 수집이 불가능 하며, 일부 비식별 건강정보를 이용하여 정부 차원의 정밀의료와 표준화 연구가 시작되고 있고 이에 따라 데이터 3법, 규제 샌드박스, 보건의료데이터 활용가이드 등 빅데이터 활용 규정화가 시급한 과제라고 밝혔다.

이후 진행된 토의에서 사회를 맡은 스마트사회기술연구원 김선봉 이사장은 "디지털헬스케어 시장은 성장 중이며 COVID 19 이후 AI, Data, Network의 혁신적 기술발전과 함께 더욱 성장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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