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학교 학생들이 '글로벌 대학생 기업가정신 공동 교육과정'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각 국가 내 시장 규모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글로벌 창업 인재 양성 및 기업들의 글로벌 인력 요구에 따른 관련 교육의 필요성과 글로벌 시장진출을 희망하는 학생 예비 창업자를 발굴하고 안정적인 해외진출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태국 마히돌대학교(MUKA), 한국교원대학교, 한밭대학교가 공동으로 8월부터 12월까지 총 12주동안 각 대학 재학생(대학별 6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ZOOM) 및 각 대학별 윤번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주요 내용은 대학별 1명 이상이 참여한 다국적 팀원으로 구성된 창업동아리 활동을 통한 과제 수행이다.

그리고 교육 프로그램은 창업 이론과 실습교육을 통해 최종 산출물을 평가하는 것이다.

그 결과 한밭대학교 학생중에 ▲'Team 13' 팀의 전준영 학생이 대상 ▲'Team 12' 팀의 백한결, 임유락 학생이 최우수상 ▲'Team 14' 팀의 하춘양, 마호준, 싱요우웨이 학생이 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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