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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한국기술교육대학교 LINC사업단

◇ 차별화된 공학교육 … 특성화대학 모델 선도

2014년 2단계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된 코리아텍 LINC사업단은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체제와 우수인재 양성의 충청권 허브 구축 및 확산'을 주요 비전으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사업단은 대학체제를 산학협력 친화형으로 개편하고 취업과 창업에 강한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데 주력하며, 중소·벤처기업을 중심으로 한 개방형 산학협력 체제 구축 및 확산을 전략으로 세우고 실천하고 있다.

또한 충청지역 기반산업인 반도체 디스플레이, 지능융합, 자동차 부품을 3대 특성화 분야로 설정해 체계적인 인재양성 및 산학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반도체 디스플레이와 지능융합 부문을 대학 특성화 사업분야에도 선정하여 이에 맞는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학문간 융복합 클러스터 체제를 재편성·운영하고 있다.

▲ 코리아텍 LINC사업단은 쌍방향적 산학협력을 추구하여 학생과 교수, 그리고 산업체와 학교를 잇는 산학협력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같은 산학협력을 위해 가족회사를 운영하며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체제를 유지해 나가고 있다. (사진은 지난 5월 12일 천안갤러리백화점에서 열린 '제4회 가족회사의 날' 행사에서 참석하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는 모습.)

◇ 현장중심 교육 … 학생 참여율 높아

코리아텍의 5:5 이론 실습 편성의 교육과정에 장기 현장실습과 단기 현장실습 제도를 접목하여 기업·산학현장에서 요구하는 전공 실무 능력에 강한 인재 배출에 초점을 두어 코리아텍만의 차별화된 공학교육 모델을 선도하고 있다.

장기 현장제도는 3~4학년 학생들을 본인의 전공에 맞는 기업체에 최장 10개월간 파견해 전공 및 비전공 능력을 함양시키고 진로 선택을 명확히 하도록 하는 제도이며 대학 매칭형과 자기주도형 방식이 있다.

파견학생은 현장에서 직무 경험을 쌓고 최대 15학점과 월 100만원의 수당을 받을 수 있다.

캡스톤 디자인 교과목을 이수하는 학생들이 많다는 점도 LINC사업단 만의 자랑이다.

캡스톤 디자인은 공학계열 학생들에게 산업현장에서 부딪칠 수 있는 문제들을 해결 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졸업논문 대신 작품을 설계·제작하도록 하는 프로그램 이다.

캡스톤 디자인 교과목 이수율은 1차년도 134.9%, 2차년도 148.1%, 3차년도 152.9%를 기록했다.

아울러 현장에 필요한 맞춤형 우수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구해 취업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 산학연관 축제 한마당인 '제1회 코리아텍 LINC 산학협력 페스티벌'에서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 LINC마일리지 제도로 장학금 및 해외로~~

LINC사업단에서는 학생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LINC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 중이다.

LINC사업의 여러가지 프로그램에 학생들이 참가하게 되면 그에 따른 마일리지를 부여해 일정 마일리지 점수에 따라 장학금이나 해외 기업을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리고 국가기술자격증, IT자격증, 산업체 특강, 산업체 탐방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주고 있다.

이런 프로그램를 통해 1차년도에는 344명이 참가했고, 2차년도에는 1181명, 3차년도는 2265명이 참여하여 꾸준히 학생 참여률이 높아지고 있다.

▲ 코리아텍 LINC사업단 관계자들이 LINC사업단 가족회사인 엑시콘을 탐방하고 있다.

◇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체제와 우수인재 양성의 충청권 '허브'

LINC사업단은 쌍방향적 산학협력을 추구하여 학생과 교수, 그리고 산업체와 학교를 잇는 산학협력의 중추적인 역할을 함으로써 이를 통해 산학협력 분야의 우수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허브역할을 하게 된다.

이런 산학협력을 위해 가족회사를 운영하고 특성화 클러스터 산학협의 구성, 선순환 재직자 교육프로그램, 교원 현장연구 학기제 실시 등을 수행하고 있다.

그리고 LINC사업단은 공용장비센터를 운용해 기업체가 보유하기 힘든 어려운 고가 장비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결과 국제공인시험기관인증(KOLAS)을 획득하는 등 기업에게 좀더 다양하고 전문화된 공용장비 활용 서비스를 주고 있다.

또한 수시로 공용장비 세미나를 개최, 장비기술 교육을 수시 제공함으로써 산업체 전문 인력 양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창업교육센터도 운영하여 재학생의 창업교육과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고 창업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있다.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창업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창업분위기 조성을 통해 창업자 및 우수 창업아이템을 발굴 지원하여 청년창업을 촉진시키고 있다.

창업교육센터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는 창업ITEM 경진대회, 창업 ROADSHOW, 창업캠프, 창업멘토링, 창업동아리 지원등이며 재학생이 참가하기 편하게 학기중, 방학중에 상시 운영하고 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LINC사업단 남병욱 단장은 "앞으로 대학의 비전과 접목하여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기업과 공동으로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등 타 대학에도 확산 가능한 산학협력 선도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라며 "재학생 창업기업중 스타기업을 발굴해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일방적인 사업보다는 소통과 협력이 가능한 쌍방향적 산학협력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한편 지역 및 기업의 성장과 함께 학교 발전까지 이뤄지는 상생의 협력을 꿈꾸는 LINC사업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코리아텍 LINC사업단이 실무·창의형 인재를 키우는 특성화된 공학교육으로 기업과 대학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특성화대학의 모델을 선도하고 있다.(사진은 클린룸 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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