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대학들이 치열한 눈치 싸움을 하고 있다.
최근 교육부는 대학구조개혁 1단계 평가결과를 마치고 2단계 평가대상에게 공문을 발송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공식적으로 2단계 대상 대학 명단을 발표하지 않고 있어 대학가에서는 이를 파악하기 위한 정보전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보도에 따르면 총 32개 대학이 예비하위 그룹으로 지정돼 2단계 평가대상에 포함됐다.
충청권에선 모두 7곳이 이번 2단계 평가에서 예비하위그룹으로 분류된 것으로 확인됐다.
2단계 평가를 받는 대학들은 현장실사 중심으로 추가 정성평가를 받게 되며 점수에 따라 D, E그룹으로 분류돼 정부재정지원사업 참여가 제한된다.
만약 2단계 평가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을 경우 3개 대학까지 C등급으로 올라갈 수는 있다.
그러나 여기서 구제받지 못하면 8월 확정 발표 때 하위그룹으로 선정돼 대학 이미지에 직격탄을 맞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문대 135곳에 대해서는 1,2단계 구분없이 일괄 평가가 진행되고 있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저작권자 © 충청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첨단기술 9종'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