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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2월 대학 졸업생의 취업률이 가장 높은 목포 해양대학교 전경.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2월 대학 졸업생의 취업률이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률이 가장 높았던 대학은 목포해양대로 전년 대비 2.2%p 상승해 84.2%를 기록했다.
10일 종로학원은 지난해 12월 28일 발표된 교육통계서비스를 분석한 결과 2020년 2월 대학(4년제) 졸업생의 취업률이 61.6%로 지난해 63.4%보다 2.3%p 줄었다고 밝혔다.
대학저널 보도에 따르면 학제별로 보면 일반대 61.0%, 교육대 61.4%, 산업대 70.5%, 각종 대학 54.7% 등으로 각 학제 모두 전년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2019년 기준 학제별 취업률은 일반대 63.3%, 교육대 63.8%, 산업대 71.5%, 각종 대학 55.8% 등이었다.
졸업생 500명 이상인 153개교 중 취업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목포해양대였다.
목포해양대는 졸업자 598명, 취업 대상자 531명 중 447명이 취업해 취업률 84.2%를 기록했다.
이어 을지대 77.3%, 경동대 77.1%로 뒤를 이었다.
졸업생 500명 이상인 153개교 중 취업률이 70% 이상인 곳은 총 15곳으로 집계됐다.
목포해양대, 을지대, 경동대를 비롯해 가야대, 건양대, 고려대, 부산가톨릭대, 서강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초당대, 한국기술교육대, 한양대, 호원대 등이다.
4년제 대학 졸업생 3천명 이상 기준인 35개교의 취업률은 59.9%로 전년도 62.0%에 비해 2.1%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취업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성균관대로 76.0%를 기록했으며, 이어 한양대 73.5%, 고려대 71.6%, 서울대 71.1%, 연세대 70.0% 순이었다.
지방거점국립대 가운데 취업률은 강원대가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대는 59.7%로 전년보다 1.0%p 올라 지방거점국립대 중 유일하게 취업률이 상승했다.
이어 충남대 58.4%, 충북대 55.7%, 전남대 55.5%, 제주대 55.1% 순이었다.
성별로는 남학생 취업률이 63.7%, 여학생 취업률 58.6%로 남학생이 5.1%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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