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는 LINC+사업단이 교내에서 ‘2학기 원 페이지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본선 평가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총 33명이 참가한 1차 예선과 46명이 참가한 2차 예선에서 서류 심사를 통과한  8명씩 총 16명이 본선에 진출,  비대면 발표평가로 좌웅을 겨뤘다.

2021학년도에 첫 실시한 대회로 재학생들이 보다 창업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대상(총장상 및 장학금 70만원)과 최우수상 각 1명( 총장상 및 장학금 50만원)을 비롯해 우수상과 장려상 등이 주어진다.

김상수 창업교육센터장은 "단 한장으로 시작된 학생들 창업 아이디어가 사장되지 않도록 센터 차원에서 멘토링과 각종 교육 등 후속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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