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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테크노파크(원장 노근호)는 25일 전남테크노파크 유동국 원장이 순환경제 새 모델로 전국적 관심을 모으고 있는 충북테크노파크 태양광모듈연구센터(진천군 소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최근 정부의 신재생에너지보급정책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중에 가장 많은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는 태양광에 대한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이날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을 비롯하여 재생에너지 관련 방송 촬영진도 태양광모듈연구센터를 방문한 것으로 전해진다.
충북 진천군에 소재한 태양광모듈연구센터는 2016년 산업통상자원부의 태양광재활용 센터 구축 기반조성사업 공모에 충청북도가 선정되어 구축한 센터로 사업비 규모는 국비 93.48억원, 도비 22억원, 군비 73억원 등 총 188.48억원이며, 부지 15,847㎡(약 4,800평), 건축연면적 3,812㎡(약 1,155평)로 사무동과 연구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사업은 충청북도, 진천군을 포함해 충북테크노파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녹색에너지연구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법제연구원이 추진하였으며, 태양광 폐패널로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환경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태양광 폐패널의 수거, 분리, 분해 과정을 거쳐 친환경적 재활용 처리를 담당하고 있다.
센터 내 장비는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장비로 △프레임해체장비, △백시트제거장비, △강화유리/셀분리장비, △모듈분해장비, △대기방지시설, △물류시스템, △생산관리시스템 등 총 7종 12대로 구성되며, 충북테크노파크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설계와 제작에 참여하여 순수 국내 기술로만 제작하였다.
현재 태양광 폐패널을 다양하게 재활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시설인 태양광모듈연구센터는 연간 3,600톤의 태양광 폐패널을 처리할 수 있으며, 국내 태양광재활용시장의 활성화 및 기술보급은 물론 국내에서 배출되는 페모듈의 상당량을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최근 태양광 설치가 많아지면서 해외에서도 재활용 처리 문의가 많이 오고 있으며 특히 베트남 등 동남아 쪽에서도 관심이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충북테크노파크 노근호 원장은 "태양광모듈연구센터는 국내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시장이 태동단계인 현재 태양광 폐패널을 다양하게 재활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시설로 태양광 재활용 기술의 선두주자로서 지속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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