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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대, 농촌활동 '구슬땀'

영동대학교 학생들이 가뭄으로 메르스 여파로 일손이 귀한 지역 농가를 위해 하계방학 농촌 봉사 활동을 실시한다.

메르스 여파로 대학생들의 농활도 제동이 걸렸다는 소식을 접한 영동대학교 '팥두알 자원봉사단'과 총동아리연합회 학생들 100여명은 18~19일 방학 시작 후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영동관내 손길이 필요한 농가들을 대상으로  포도알 속기, 고추따기, 계곡 정비, 마을환경 개선등의 농촌 봉사 활동을 실시한다.

농활에 참가한 사회복지학부 안희성(25 · 4년)학생은 "사실 메르스로 인해 농활을 할까 많이 고민했지만 영동은 발병과 격리자가 아직 보도된바 없기에 학생들과 협의 하여 농활을 실시 하였다"며 "덥고 힘들긴 하지만 지역 농가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어서 뿌뜻하다"고 농활 참여 소감을 밝혔다.

박은진  seven24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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