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대학교 보건의료융합연구관 기공식에서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와 참석자들이 시삽을 하고 있다. |
충북대학교 캠퍼스 광역화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청주 개신캠퍼스와 오창, 오송, 세종을 잇는 것이다.
즉 청주 개신캠퍼스는 융·복합특성화, 오송캠퍼스는 생명특성화, 오창캠퍼스는 산업특성화, 세종캠퍼스는 공공특성화로 특성화 시키는 것이다.
이같은 캠퍼스 광역화를 통한 창의인재 양성으로 '아시아 100위 이내, 전국 10위권'의 글로컬 명문대학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충북대는 19일 오전 오송생명과학단지내 충북대학교 보건의료융합연구관 건립부지에서 '보건의료융합연구관' 기공식을 가졌다.
충북대학교 보건의료융합연구관은 오송생명과학단지내 보건의료융합연구관 건립부지에 지하 1층, 지상 9층 총 9000㎡에 총 공사비 197억원을 들여 2017년 완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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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완공되는 충북대학교 보건의료융합연구관 조감도. |
이로써 충북대 캠퍼스 광역화사업이 본격화 된 것이다.
개신캠퍼스는 대학본부로서 인문·사회과학, 응용학문의 융·복합에 집중된다.
오창캠퍼스는 ICT, 즉 정보통신기술 산업특성화와 연구단지 조성에 따른 산학협력 허브로 육성된다.
오송캠퍼스는 BNT로 바이오와 나노 기술에 근거한 생명특성화에 주력해 첨단의료복합단지와 연계한 '글로벌 바이오 메디컬 허브'로 조성될 예정이다.
세종캠퍼스는 공공특성화에 집중해 중앙 행정기관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행정·정책 대학원이 설립된다.
윤여표 총장은 "보건의료융합연구관은 신수도권 중심대학으로의 위상에 맞게 신약 개발, 핵심기술 및 인력양성을 위한 최적의 연구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이제 충북대는 앞으로도 캠퍼스 광역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개신, 오송, 세종, 오창캠퍼스를 잇는 연구 클러스터를 형성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컬 명문대학으로 육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의료융합연구관 건립 예산은 홍재형 전 국회부의장이 결정적인 역할을 해 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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