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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특별시 조성등 윤정부 대전공약?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면서 윤 후보가 제시한 주요 공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치선언 이후 가장 먼저 대전을 찾았던 윤 후보는 '충청의 아들'을 자처하고 대한민국의 중심인 대전을 4차산업특별시로 거듭나게 하겠다면서 굵직굵직한 공약을 제시했다.

그는 '중원신산업벨트' 구축 구상을 밝히면서 대전을 중심으로 세종, 청주, 천안 등을 잇는 최첨단 국가신경망기술 연구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국가신경망기술 연구클러스터를 통해 AI와 양자컴퓨팅, 차세대 정보통신 등을 집중육성하고 수도권이나 동남권에 이은 새로운 국가의 성장축으로 키우겠다는 의지다.

또한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 계획도 밝히면서 대전과 세종의 첨단기술집적지역을 우리나라의 10번째 경제자유구역으로 추가 지정하겠다고 약속했다.

경제자유구역에는 첨단국방산업과 도심항공 모빌리티 등을 집적시킬 계획이다. 대전 대동·금탄지구와 안산 첨단국방산단, 신동·둔곡 등 681만㎡와 세종 스마트 국가산단  1105만㎡를 지정하는 것을 고려중이다.

조성된지 50년이 된 대덕연구단지에 이은 제2 대덕연구단지 조성 계획도 밝혔다. 경제자유구역 및 과학수도 지정 특별법을 제정한 뒤 향후 20년간 단계적으로 유성 대동·금탄지구 660만㎡에 단지를 건설하는 구상이다. 

대전의 도심을 지나는 경부선 13㎞와 호남선 11㎞를 지하화한다는 공약도 내놓았다. 더불어 신탄진역과 대전조차장, 대전역, 서대전역, 가수원역 등에 대한 역세권 개발까지 추진하겠다고도 했다.

호남고속도로 대전구간 확장도 추진한다. 대전도심을 통과하면서 도시 간선도로 역할을 하고 있어 출퇴근 시간대 교통혼잡이 극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약이다.

사업비 5000여억원을 투입해 회덕jct~서대전jct 구간 19.5㎞를 현재 왕복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게 된다.

또 현충원 IC를 신설하고 유성대로와 화산교(유성구 계산동)를 연결하는 도로 신설도 서둘러 착공할 방침이다.

대전권 광역순환도로 건설도 추진된다. 충청권 1시간 생활권 조성을 목표로 대전을 중심으로 계룡~세종~청주~보은~금산 등 충청권 주요 도시를 잇는 총연장 100㎞의 순환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계획이다.

조성된지 40년이 지나면서 기반시설이 낙후된 대전산업단지를 청년창업의 전진기지로 만드는 사업도 시행된다.

이를 위해 과학과 우주, 기술, 문화예술 등을 전시 체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 '사이언스 아트 스페이스(Science Art Space 조성)'를 만들고 NASA 한국박물관,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역사와 성과물을 전시하는 과학도시 전시관도 갖출 예정이다.

이밖에 국립대전현충원 일원을 호국보훈 메모리얼파크로 업그레이드하는 구상도 밝혔다.   꺼지지 않는 불꽃과 기억의 벽, 순국선열 미니어처, 한국전쟁 참전국 기념석(메모리얼 스톤) 등이 배치된 ‘메모리얼 광장’이 조성되고 메타버스 추모관에는 ICT체험기념관이 조성된다.

나아가 현충원 방문객을 유성온천 등과 연계한 체류형 숙박여행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대전 최초의 리조트형 유스호스텔도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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