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11일부터 특허를 보유한 중장년의 기술창업을 지원하는 '2022 시니어 특허기반 기술창업지원' 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 신용보증기금, IBK기업은행과 함께하는 이번 사업은 특허를 보유한 만 40세 이상 시니어에게 창업에 필요한 지식재산(IP) 확보, 제품사업화 계획, 제품검증 등에 최대 4000만원의 특허사업화패키지를 제공한 뒤 이후에도 협업기관과 후속지원을 통해 창업을 돕는 제도다.
올해는 지식재산 권리확보 지원을 신규 출원에서 실시권(전용 또는 통상실시권) 양수까지 확대해 창업에 필요한 지식재산 확보 과정을 폭넓게 돕는다.
또 협업기관으로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은행권청년창업재단에서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IBK기업은행 등 금융기관도 참여해 창업·투자 프로그램의 후속지원이 더 강화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성공 벤처기업인-투자자-창업자간 정기적인 네트워킹 모임을 추진하고 성장기반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민간 투자기관과 투자유치설명회도 지난해 6회에서 8회로 확대한다.
지원 대상은 특허를 보유한 만 40세 이상의 시니어며 지원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공고기간인 11일부터 25일까지 한국발명진흥회 누리집을 통해 신청·접수하면 된다.
특허청 조광현 특허사업화담당관은 "올해는 다양한 민·관 창업기관과 실질적인 창업투자 협력이 강화된 만큼 우수한 성과가 기대된다"면서 "역량있는 시니어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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