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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X축 고속철도망 구축 정책토론회 개최

국가 X축 고속철도망 구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충북의 변재일‧박덕흠 국회의원과 강원도 이이재 국회의원 공동 주관으로 29일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강원도와 충청북도, 강원발전연구원과 충북발전연구원 4개 기관이 공동으로 후원한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지난 16일 충청북도 주관으로 개최한 '국가 X축 고속철도망 구축 관련 자문회의' 시 참석한 교통 관련 관계 전문가 및 공무원 모두 '국회의원 주관 정책토론회'의 필요성을 공감하여 추진하게 됐다.

특히 원주~강릉 간 철도와 동해 북부선(강릉~고성제진) 철도 연결 현안을 추진하고 있는 강원도에서 정책토론회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보여왔다.

토론회는 수도권‧충청권‧강원권 교통 관련 전문가의 주제발표(3명)와 함께 충북발전연구원 정초시 원장을 좌장으로 하여 '충북선철도 고속화사업과 연계된 국가 X축 고속철도망 구축방안' 등에 대한 토론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충북선철도 고속화 사업은 2005년 호남고속철도 오송 분기역 유치 당시 약속했던 국가 X축 고속철도망 완성을 위한 필수사업이자 장래 TCR(중국횡단철도), TSR(시베리아횡단철도)과 연결을 통한 유라시아 진출과 국가균형발전에 가장 부합하는 사업이다.

현재 정부의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11~2020) 후반기(2016~2020) 사업에 반영되어 있으나 사업의 완성을 위해서는 올해 확정‧고시될 예정인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16~2025) 반영이 절실한 실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충북선철도 고속화사업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국가 X축 고속철도망 구축 완성을 위해 꼭 추진해야 하는 사업이지만 현재 B/C 확보가 어려운 실정으로 이번 정책토론회를 통해 정책적 반영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국가적 공감대 형성과 국가 X축 고속철도망 구축에 대한 충북의 대정부 의지 표명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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