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 소곡주'가 6차 산업화 지구에 선정돼 지역특화산업으로 육성된다.
충남 서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올해 6차산업화지구 조성사업에 응모, 한산소곡주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농산물 생산·가공·유통·관광 등 농촌에서 자원이 집적된 지역을 사업지구로 지정해 지역특화산업지구로 육성하는 것으로, 정부는 이번에 15개 후보지구 가운데 4곳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군은 2017년까지 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한산소곡주 관련 1차 산업(원료곡) 생산기반 강화, 제조기술, 품질 표준화, 유통구조 개선 등을 시행, 전통주로 만들 방침이다.
또 테마거리 조성, 젊은 층 맞춤안주 개발, 스토리텔링 마케팅도 추진된다.
군의 한 관계자는 "지역경제의 다각화·고도화의 거점으로 육성해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한 축을 담당하는 기반사업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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