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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산업단지 대개조 공모사업' 도전장
▲ 대전산업단지 대개조 혁신주체 업무협약이 7일 오후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20개 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대전시가 산업부와 국토부가 합동공모하는 '산업단지 대개조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총력전을 편다.

7일 대전시에 따르면 오는 12일 정부 일자리위원회가 주관하고 산업부와 국토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진행하는 '2022년 산단대개조 지역후보지 선정' 공모사업에 신청할 계획이다. 

4대 중점과제와  8개 실천과제, 37개 세부사업 구성된 3000억 원 규모의 '산업단지 중심의 지역 일자리 거점 혁신계획'을 수립해 도전할 예정이다. 

산단 대개조 사업은 2019년 11월 발표된 '정부 산업단지 대개조 계획'에 따라 추진중인데, 국내 제조업 중심의 노후화된 산업단지를 '지역산업 혁신거점'으로 집중 지원하는 지역 일자리 창출사업이다.

지역이 주도적으로 산업단지 중심의 지역일자리 거점 혁신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토대로 중앙 정부는 부처별 사업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형태의 정부 합동 공모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2020년에 5곳, 지난해에도 5곳이 대개조 산단으로 선정됐고. 올해도 5곳이 추가 선정될 예정이다. 시는 이날 시청에서 대전산단 대개조사업을 추진할 20개 기관·단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 참여 기관들은 지역의 노후 산단인 대전산업단지와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우수한 혁신역량을 연계해 대전산업단지를 지역 일자리 거점으로 조성하는 대개조 사업에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허태정 시장은 "산단 대개조 공모사업은 대덕연구개발특구의 혁신역량을 대전산단에 접목해 지역경제에 새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기회"라며 "양질의 지역 일자리 창출을 이끄는 K-제조업 성장 거점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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