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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인재 육성에 '8조 843억원' 쏟는다!

정부가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연구자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8조843억 원을 투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관계부처(15개 중앙행정기관 및 17개 광역 지자체)는 '제4차 과학기술인재 육성·지원 기본계획'의 4대 전략과 세부과제 이행을 위해 2021년 5조 1359억 원에서 2022년 8조 843억원으로 전년도 대비 투자를 대폭 확대한다.

특히 지난해에는 이공계 대학(원)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기틀을 마련했고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세계적 수준의 초격차기술과 핵심인재 양성을 중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시행계획부터는 고용과 밀접하게 연계된 과학기술 인재양성 과제의 고용효과 지표인 취업률, 고용유지율 등을 점검해 고용성과를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제4차 기본계획'의 4대 전략별 2022년도 시행계획은 ▲기초가 탄탄한 미래인재 양성 ▲청년 연구자가 핵심인재로 성장하는 환경 조성 ▲과학기술인의 지속 활약 기반 구축 △인재생태계 개방성·역동성 강화이다.

먼저 과기정통부는 지난해에 이어 초·중·고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수업 활성화 및 AI 선도학교 선정을 확대하고 과기정통부 지정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의 과정중심 학생연구(R&E) 지원 고도화와 청소년 발명체험공간 신규 구축을 추진한다.

산업·현장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해 SW 전문·융합인재 양성 확대, 이공계 미취업자 대상 기업맞춤형 연수 지원 및 산업수요 기반 연구과제를 통한 현장문제 해결역량 강화에도 힘쓴다.

청년 연구자가 핵심인재로 성장하는 데도 신경을 썼다.

이공계 신진박사(박사후연구자)의 자율적·독립적 연구역량 강화를 계속 지원하고, 연구자 주도 기초연구사업 및 융합·난제 도전연구를 강화한다.

아울러 인공지능 분야 및 미래 첨단기술분야의 인력수요에 대응한 석·박사급 고급 R&D인재 육성을 대폭 확대한다.

과학기술인의 지속적인 활약 기반 구축도 눈에 띈다.

비대면 시대에 대응해 수요자 맞춤형 온·오프라인 통합 교육시스템 운영하고, 기존산업과 인공지능 융합을 통한 디지털 혁신 선도인력 육성 및 주력산업 인재의 디지털 전환 교육을 확대한다.

경력단절 여성과학기술인의 연구과제 지원 확대를 통해 여성과기인 진출을 활성화하고, 고경력 우수연구자의 정년이후 후속 R&D 지원도 추진한다.

인재생태계 개방성과 역동성 강화를 위해 해외 우수연구자 유치 지원에 힘쓴다. 해외 우수 연구자의 비자·체류관리 기준 개선을 추진하고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고도화해 나간다.

대학 내 산학연 혁신허브 건축 착수·신규 선정 등 협력모델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근거기반 청년인재 정책수립을 위해 국내 이공계 대학원의 연구환경 및 신규 석·박사의 초기경력 등을 조사하는 이공계대학원 총조사도 본격 추진된다.

아울러 국내의 과학기술 인력통계 및 인재정책 동향 등을 적시 제공하는 대국민 종합정보시스템(HPP)를 운영한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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