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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투자·창업 '창조경제 사슬' 스타트

상상이 현실로 온다.

즉, 내가 갖고 있는 아이디어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투자를 받는다.

그리고 곧 창업으로 이어진다.

바로 상상(창의, 아이디어) →투자 →창업으로 이어지는 '창조경제 사슬'의 완성이다.

이를 위해 한국교통대학교가 충북의 '무한상상실' 거점센터로 선정됐다.

청주 기적의도서관과 제천 기적의도서관은 소규모 무한상상실로 선정됐다.

▲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볼 수 있는 실험·창작공간인 무한상상실에 충북에서는 교통대학교와 청주 및 제천 기적의 도서관이 선정됐다.

충남의 무한상상실 거점센터는 호서대학교이며 소규고 무한상상실은 당진도서관, 우정공무원연수원, 청운문화재단(계룡산 자연사박물관), 천안시 쌍용도서관이다.

무한상상실은 생활권 주변의 공공기관·전시관·과학관 등에 실험·공방시설을 설치해 주민들이 평소 상상해 오던 물건이나 제품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도록 한 공간을 말한다.

즉,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볼 수 있는 실험·창작공간인 셈이다.

이를 위해 미래과학부는 17곳을 추가로 선정해 다음 달부터 차례로 문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의 무한상상실은 거점센터 19곳, 소규모센터 39곳 등 총 58곳으로 늘어났다.

무한상상실은 크게 실험·공방시설이 갖춰진 거점센터와 시나리오·대본 창작 등 스토리텔링 작업이나 각종 토론, 아이디어 회의 등 프로그램 단위로 운영되는 소규모 무한상상실 등 두 유형으로 나뉜다.        

이번에 새로 지정된 곳은 거점센터는 서울 금천구청, 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 울산과학관, 김천녹색미래과학관, 포항공대, 한국교통대 등 6곳이다.

새로 선정된 무한상상실은 기관·지역별 특성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운영된다.

한국교통대학교 무한상상실은 '창작을 만드는 창작문화 창작소'로 새롭게 선보인다.

따라서 교통대 무한상상실의 우수 아이디어는 오창의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투자를 받아 곧바로 창업에 나서게 된다.

이는 결국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될 전망이다.

미래부는 또 창의력 증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제작 실습·스토리텔링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 보급하고 초소형 컴퓨터를 이용한 프로그래밍이나 앱(애플리케이션) 만들기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창작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부의 '학교 내 무한상상실'과 산업통상자원부의 '창의공작 플라자' 등 전국의 무한상상실이 연계해 창작활동이 활발하게 움직이게 된다.

미래부 관계자는 "무한상상실의 창의 활동에서 시작된 아이디어가 창조경제타운의 멘토링을 통해 숙성되고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투자 유치 등을 거쳐 창업으로 이어지는 '창조경제 사슬'이 형성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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