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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너지융합원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 선정
▲ (사)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김광호 원장이 충북음성 산학융합지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자료사진)

(사)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의 '스마트 에너지신산업 클러스터 인재양성' 과제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관한 2022년도 에너지인력양성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충북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내(內) (사)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을 주관기관으로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극동대, 청주대, 충북대, 한국교통대 등 5개 대학 및 청주시, 충주시, 진천군, 음성군, 증평군, 괴산군 등 6개의 지자체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재)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동서발전 등 공공기관이 확약해 신청했다.

이번 과제선정으로 국비 47억3천2백만원(총사업비 79억7천8백만원)을 확보하게 됐다. 

충북은 이번 에너지인력양성사업으로 금년부터 2026년까지 그린뉴딜 및 탄소중립 시대를 대비해 에너지신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석·박사급 고급 전문인력을 5년간 40명씩 200여명 배출하게 된다.

▲ 에너지 융복합단지 사진

한편 도는 진천군 덕산읍과 음성군 맹동면 일원에 들어선 충북혁신도시를 중심으로 반경 20㎞에 태양광, 에너지효율 향상, 스마트그리드 3대 중점 산업과 청주·충주 일원의 정보통신, 빅데이터 등 첨단산업과 연계해 '디지털 기반의 에너지 안전산업 거점'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를 조성 중이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융복합단지의 전문인력 수급 및 인력 미스매치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와 함께 현재 진행 중인 충북음성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의 일환인 청주대와 극동대의 에너지 캠퍼스 이전 및 기업연구관 구축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도 주목된다. 

(사)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 관계자는 "충북은 태양광산업 및 에너지효율(ESS)산업의 국내 최고 집적지로 에너지인력양성 사업과 함께 현장 실무경험을 보유한 고급인력 수급까지 이어진다면 충북의 에너지산업 생태계 조성 완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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