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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메디톡스, 오송생명단지에 556억 쏜다
▲ (주)메디톡스가 오송생명과학단지에 2019년까지 5년간 총 556억원을 추가로 투자해 제 2공장을 짓는다. (사진은 메디톡스 오창생명과학단지 본사)

(주)메디톡스가 오송생명과학단지를 기반으로 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

(주)메디톡스가 오송생명과학단지에 2019년까지 5년간 총 556억원을 추가로 투자해 제 2공장을 짓는다.

오송생명단지 1만4725㎡ 부지에 건축 면적 1만5328㎡ 규모로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 생산을 위한 생산시설과 최첨단 공정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게 될 전망이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의약품 관련 기술 및 제품 제조업체인 메디톡스는 보톡스로 잘 알려진 보툴리눔 톡신 제품 개발에 국내 최초이자 세계 네 번째로 성공한 기술력 있는 기업이다.

그리고 전 세계 6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 메디톡스의 메디톡신 제품.

또 오창과학산업단지에 본사를 겸한 공장을 두고 지난 2013년 선진국 우수의약품 품질관리 제조기준(cGMP 및 EU GMP)에 부합하는 오송 제1공장을 완공한 바 있다.

특히 지난 2013년에는 글로벌 제약기업인 미국 엘러간사와 약 3900억원 규모의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세계 최초로 액상형 보툴리눔 톡신 제품을 개발해 지난해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등 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이번 추가 투자로 100명 이상의 신규 직원을 채용할 예정이어서 지역 고용창출은 물론 충북경제 4% 실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이를 계기로 세계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성우  sungwoo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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