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센터장 박태형 전자정보대학장)가 4월 14일 Grand ICT 연구센터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대학원생 설명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2단계(3차년도)를 시작함에 앞서 Full-time 대학원생을 지원하는 인력양성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 및 사업 활성화 방안 도모를 위해 개최되었다.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고 총80여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설명회에 참여한 대학원생들은 "이번 설명회를 통하여 센터에서 운영하는 인력양성 프로그램과 이러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얻게 되는 혜택들을 알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다"며 "사업에 참여하는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스스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에서는 ▲인공지능 핵심기술 활용 및 구현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인공지능트랙 ▲창의성을 제고하고 도전정신 및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기업가 정신특강 ▲연구분야와 관련된 전문가를 초청하여 새로운 지식을 축적할 수 있는 전문가특강 ▲학생들이 연구의 제반 과정을 스스로 주도하여 수행하는 창의자율과제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해외교육 및 해외인턴십 등 다양한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산업인공지능 분야의 실무역량을 보유한 지능화 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충북대학교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을 받는 충청권 Grand ICT연구센터로 2027년까지 8년간 ▲재직자 지능화 석.박사 인재양성을 위한 산업인공지능학과 대학원 운영 ▲지능화 혁신 공동연구 프로젝트 수행 ▲지능화 기술 확산과 공유하기 위한 지역협력 체제 구축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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