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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의료인공지능학과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사업' 선정
▲ 건양대학교 대전 메디컬 캠퍼스 전경.

건양대는 의료인공지능학과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의료지식 생성을 위한 설명가능한 논리추론 기술개발 사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설명가능한 논리추론 기술 즉, 설명 가능한 AI(XAI, Explainable Artificial Intelligence)는  머신러닝 알고리즘으로 작성된 결과와 출력을 인간인 사용자가 이해하고 이를 신뢰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일련의 프로세스와 방법론이다.

AI(인공지능)를 통해 전자 의료기록이나 뇌 영상 이미지, 생체 데이터 등을 자동으로 분석, 암이나 치매 같은 질병을 진단하는데 그치는 게 아니라 진단 결과에 암이나 치매로 판단하는 이유까지 제시하게 되는 것이다.

이를 통해 AI의 진단 신뢰도를 높일 수 있어 현재 인공지능 학계의 미래 핵심 기술로 떠오르고 있다. 경희대(주관연구개발기관)와 성균관대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 사업에 참여했다.

건양대 연구책임자인 최기선 석좌교수는 서울대 수학과 졸업, KAIST 전산학 박사학위를 받고 1988년 KAIST 전산학과 교수로 부임한뒤 지난해 정년퇴임 후 석좌교수에 임용됐다.

김웅식 의료인공지능학과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정부 각 부처 사업을 연계, 지역의 의료인공지능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며 "우리 학과는 2020년 교육부 첨단학과 지원사업을 통해 신설됐고 건양대병원 등과 협력,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융복합핵심인력양성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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