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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인공지능 융합 지역특화산업' 공모 선정

대전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의 '인공 지능 (AI) 융합 지역특화산업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37억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한국수자원공사, 지역 인공지능 전문기업 8개사와 함께 AI융합기술 기반 솔루션 개발·실증과 옛 대덕정수장내 실증랩 구축을 뼈대로 하는 '디지털 물산업 인공지능 융합 지원' 과제를 제안해 채택됐다. 

다음 달부터 2023년 12월까지 총사업비 65억원이 투입돼 AI 누수 탐지, AI 상수관로 탐지, AI 잔류염소 예측, AI 홍수 예측 등 7종의 융합기술을 활용해 8종의 솔루션을 개발하게 된다.

또한 리모델링 중인 유성구 송강동에 있는 옛 대덕정수장에 실증랩을 구축해 물산업 관련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를 수집·가공하고, 이를 활용해 인공지능 전문기업이 개발한 기술을 실증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협력기관으로 참여한 한국수자원공사는 실증랩 구축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수자원공사가 확보한 물 관련 데이터를 개방하는 등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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