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25일 신라스테이 천안에서 '충청권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일반랩 교류회 및 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한후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청권 메이커스페이스가 한자리에 모였다.

그리고 충청권 메이커스페이스 일반랩 · 전문랩 협의회가 발족됐다.

이에 따라 국내 메이커스페이스 문화가 크게 확산될 전망이다.

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은 25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신라스테이 천안에서 '충청권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일반랩 교류회 및 협의회 발대식'을 성황리에 가졌다.

이는 ▲충청권 메이커스페이스 일반랩 · 전문랩 협의회 발촉 및 MOU 협약 추진과 ▲메이커스페이스 협의회 운영 및 정기적인 네트워크 교류회 정례화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교육과정, 프로그램 통합 운영을 통한 성과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 호서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 서호성 팀장이 참석자들에게 호서대 메이커스페이스 '메이크포유'에 대해 소개를 하고 있다.

그리고 이를 위해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충청남도, 아산시,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일반랩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메이커스페이스 활성화를 위한 일반랩과 전문랩간 협의회 발대식 및 교류 협력 체계 구성 ▲국내 메이커스페이스 문화 확산을 위한 Make 페스티벌 운영 추진 및 네트워크 정례화 ▲메이커스페이스 일반랩의 창업 성과 제고를 위한 창업 지원 기관(대학, 기관) 교류회 연계 구성 안건 제시 및 연계 지원 협력 체계 구성과 협의회 발전계획 논의 ▲일반랩의 애로사항인 이용자 모집 해결 및 창업기관과 연계한 전문 장비 활용 유도로 일반랩 이용성과 제고 등의 방안이 활발하게 논의됐다.

따라서 호서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은 ▲충남지역 메이커스페이스 허브 기관으로서 일반랩과 전문인력 교류, 장비교차 활용을 통한 창업자 지원 인프라 강화 ▲호서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All-round 체계 구축 및 외부 전문 장비 인프라 확보 ▲메이커스페이스 일반랩, 전문랩 - 창업 기관 교류회 구성을 통한 장비 이용 활성화 제고 등의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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