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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중심대학사업' 선정 대학은 … "최장 8년간 150억 지원"
▲ 한밭대 산학협력관 전경.

한밭대와 카이스트 등 전국 9개 대학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사업에 선정됐다..

이들 선정된 대학들은 각 연간 20억원씩 최장 8년간 약 150억 원을 지원받는다.

또 소프트웨어 스타랩에는 KAIST(한국과학기술원)와 국민대, 연세대, 한양대 등 5개 대학 연구실이 뽑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2년도 신규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및 소프트웨어 스타랩'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SW 중심대학은 일반대학과 특화트랙으로 구분된다.

일반트랙은 SW 입학정원 100명 이상을 갖춘 대학이 신청할 수 있으며, 올해 26개 대학이 신청해 7개 대학이 선정됐다.

선정 대학은 ▲국민대 ▲숙명여대 ▲아주대 ▲인하대 ▲전북대 ▲KAIST ▲한밭대 등 7개대다.

이로써 SW중심대학은 44개교로 늘었다.

이는 ▲2017년 중앙대 경희대 단국대 광운대 한동대 조선대 등 6개교 ▲2018년 상반기 : 건국대 한양대ERICA 숭실대 강원대 한림대 ▲2018년 하반기 : 동명대 선문대 우송대 원광대 제주대 등 10개교 ▲2019년 상반기 : 대구가톨릭대 안동대 연세대(미래) 이화여대 충북대 ▲2019년 하반기 : 동서대 배재대 상명대 한국외대 호서대 등 10개교 ▲2021년 가천대 경기대 경북대 성균관대 순천향대 전남대 충남대 항공대 삼육대 9개교가 선정됐다.

▲ 2022년 4월 현재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사업 현황.

특화트랙은 SW 교육 혁신을 학생 1만명 이하 중‧소규모 대학으로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신설된 트랙으로, 올해는 10개 대학이 신청해 경운대와 인제대가 선정됐다.

SW 중심대학은 최장 8년 동안 지원을 받는다.

그리고 대학 내 디지털 교육뿐만 아니라 초·중·고생 대상의 SW 기초교육 지원, 고품질의 온라인 교육콘텐츠 개발‧공유, 지역 기업과의 산학협력 등 대학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한다.

과기정통부는 또한 SW 스타랩으로 5개 대학 연구실을 신규 선정했다.

SW 스타랩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클라우드, 응용SW, 알고리즘 등 5대 SW 핵심기술 분야의 기초‧원천기술 확보와 SW 혁신을 주도할 석‧박사급 SW 인재양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두 19개 대학 연구실이 신청한 가운데 ▲AI : 연세대 컴퓨터비전 연구실 ▲응용소프트웨어 : KAIST 비디오이미지컴퓨팅 연구실 ▲클라우드 : 국민대 분산데이터처리시스템 연구실 ▲알고리즘 : KAIST 비주얼컴퓨팅 연구실 ▲빅데이터 한양대 빅데이터사이언스 연구실이 선정됐다.

한밭대는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지역상생 SW 인재양성을 목표로 ▲SW 융합 교육체계 개편 ▲기업이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기업설계 전공 운영 구축 ▲기업현장 문제해결을 위한 한밭SOS(Solution of Software) 플랫폼 구축 ▲SW 융합대학 신설 ▲전교생 SW 마이크로디그리 제도 도입 ▲SW 친화적 교원업적평가제도 개선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업 총괄 책임자인 김정호 정보기술대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SW 분야에 대한 자신감과 성취감을 심어줘 산업체가 신뢰할 수 있는 인재를 배출하겠다"고 말했다.

한밭대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지난 2018년부터 드론융합기술센터, 스마트팩토리, 빅데이터 AI센터 등 5개 미래 신산업 센터를 구축·운영해 오고 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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