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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러대 · 현대차 손 잡다 … "현대차 입사 보장 · 전액 장학금 지급"
▲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고려대가 현대자동차와 손을 잡았다.

그리고 수소, 로보틱스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국내 최초'로 5년제 채용조건형 학/석사 통합과정의 계약학과를 설립한다.

창의적 융합 역량을 갖춘 세계적 수준의 공학 리더를 양성함으로써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둘러싼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서다. 

신설 계약학과 스마트모빌리티 학부는 국내 최초 채용조건형 학/석사 통합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통상 학석사 기간이 6년인 것과 달리 학사 석사과정 수업 연한을 각각 1학기씩 단축해 학사 3.5년, 석사 1.5년, 총 5년 만에 석사학위까지 취득할 수 있다. 

올해 첫 입학생을 시작으로 향후 5년 동안 매년 50명의 우수 인재를 선발한다.

2023학년에는 수시30명, 정시20명을 정원외 모집한다.

입학생들에게는 현대자동차 입사를 보장함과 동시에 5년간 전액 장학금이 지원된다.

산학과제 참여, 학회 발표, 해외연구소 견학, 현업멘토링 등의 다양한 혜택과 아울러 전공 분야별 최우수 인재의 해외 대학 박사과정 진학 시 지원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현대차 계약학과 신설로 고려대는 현재 국방부의 사이버국방학과(2012학년 첫 입학), SK하이닉스 반도체공학과(2021학년 첫 입학)에 이어 올해 신설한 삼성전자와의 차세대통신학과(2023학년 첫 입학 예정)와 함께 전체 4개 계약학과를 보유하게 됐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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