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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셀, 유럽에 꽃 피우다!충북대 수의학과 김윤배 교수 '줄기세포 기술' 유럽 진출 … "민간외교 성과"
▲ 김윤배 대표(왼쪽서 네번째)와 중앙연구소 연구원들.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 김윤배 교수가 창업한 ㈜디자인셀(Designed Cells Co., Ltd.)의 줄기세포 기술이 유럽에 진출한다.

㈜디자인셀은 지난 5월 9일 크로아티아 수도 자그레브에 있는 폴리클리닉 K-센터(Polyclinic K-Center) 병원과 공동으로 줄기세포와 엑소좀을 활용한 난치병치료 및 헬스케어 사업을 위한 ㈜디자인셀유럽(Designed Cells Europe D.O.O.)을 설립한데 이어 ㈜디자인셀유럽이 줄기세포 엑소좀과 천연물을 활용한 기능성화장품 판매와 헬스케어 사업을 시작으로 2023년부터는 유럽을 거점으로 하는 글로벌 임상시험을 추진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디자인셀유럽 설립은 지난 2021년 4월 충북대학교, 크로아티아 풀라대학교, ㈜디자인셀, Polyclinic K-Center간 4자 협약에 따른 것이다.

이 협약을 통해 한국과 크로아티아 측의 대학과 회사 차원에서 줄기세포 · 재생의료분야 첨단제품의 연구개발, 공동강좌 개설 및 교수․학생의 인적교류를 실질적으로 진행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이 같은 양국 간의 국제교류는 주한 크로아티아대사관의 다미르 쿠센(Dr. Damir Kusen) 대사가 김윤배 교수의 난치병 치료용 기능성 유전자 탑재 줄기세포 기술을 높이 평가해 크로아티아 보건복지부, 풀라대학교 의과대학 및 Polyclinic K-Center에 소개함으로써 성사됐다.

▲ ㈜디자인셀 김윤배 대표(왼쪽 첫번째)와 직원들이 회의에 앞서 활짝 웃고 있다.

특히 홍성욱 크로아티아 주재 한국대사, 채희광 자그레브 KOTRA 관장의 성원에 힘입어 더 추진력을 얻게 된 성과다.

김윤배 수의학과 교수는 이번 크로아티아 방문을 통해 Polyclinic K-Center 내에 ㈜디자인셀유럽 설립과 풀라대학교 의과대학 내 연구실 구축 상황을 점검했으며, 크로아티아 내 최대 여행사인 유니라인(Uniline) 회장에게 메디투어를 위한 투자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필립 조리치즈(Mr. Filip Zoricic) 풀라시장과 접견에서 풀라대학교 의대 · 병원과의 공동연구 및 임상시험을 통해 한국의 우수 재생의료기술이 유럽에서 크게 꽃피울 수 있도록 재정 및 행정지원을 최대한 하겠다는 답변도 이끌어 냈다.

유니라인의 보리스(Mr. Boris Zgomba) 회장 역시 유럽 전역과 한국에까지 구축된 네트워크를 소개하면서 양국의 우호증진과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윤배 교수는 "양국 대사관, KOTRA, 양 대학과 병원, 풀라시 및 회사 차원에서 한마음으로 협력하고 지원해 주기로 약속한 만큼, 한국과 크로아티아 간의 사업파트너로서는 물론 민간외교자로서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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